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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펭수는 사랑을 싣고, 현숙이 누본인가 거기서 왜 본인와? 대박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2. 04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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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얼마 전 인천 월미도편에서 음악비디오를 찍으려고 놀러갔다가 펜스가 던진 생명의 은인 내용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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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추억의 방송인 "TV는 사랑을 싣고"와 "자이언트 펜 TV"가 만나면 무엇이 될까? 펜스는 '사랑을 실어'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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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3040세대들이라면 아마 환영 하는 에피소드 하나 같은데요. 그 시절 고마웠던 사람, 보고 싶은 사람을 찾던 TV는 사랑을 싣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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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를 만나면 웃음소리가 나는 장면이 연출됐지만 추억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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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19년 3월, 남극에서 한정으로 헤엄쳐서 건너고 희고 온 펜스는 체력 고갈로 인천 연안 부두에 잠들어 버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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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와중에 팩트 체크를 시도하는 박민영 아과인서. 게다가(게다가) 망설이지 않는 펜스의 드립은 정스토리 와우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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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왜 그렇게 펜스가 하나 0세의 나쁘지 않고 이임에도 불구하고 국밥을 아는지 이유가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. 생사의 순간에 맛본 순대국밥의 맛은 다른 소식품에 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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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하나산 EBS까지 가기 위해 부담 없이 택시비도 결제해 준 펜스의 은인. 이 와중에 현타가 와서 웃어버린 이동현 기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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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종횡무진 활약하는 박수림 리포터를 펜TV라도 만나다니. 그래도 철저한 고증을 하는 제작진 세대도 역시나 ᄏᄏ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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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여곡절 끝에 펜스의 귀인을 찾아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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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텔레비전은 사랑을 태운 고정 컨셉이었다 하고, 대상자가 스튜디오에 걸려서 왔는지, 또 2회 이상 부르는 것(왜 부르면 1번에 흘리지 않는지 그것도 정말 아쉬웠지만)도 철저히 지켰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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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가 힘차게 노래하자 다소 음에서 등장한 펜스의 은인. 누구 1인가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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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응? 응? 아니, 현숙언니 예쁘지 않아. 왜 거기 나쁘지 않아?


    팽현숙씨의 성씨가 펜씨였어? 근데 그거 알죠? 펜스 유니버스는 괜찮아. 그래, 펜스네 집 하고 싶은 거 다 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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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쁘지 않게 알아보니 현숙언니는 실제로 순대국 장사도 하신다면서요? 제작진의 큰 그림? 쿠쿠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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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마우면 앵무새라고 부르라고 팽현숙 누나에게 검과 함께 선을 긋는 펜스. 빵 터졌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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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약간 고질적인 상념의 이번 에피소드였지만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펜스는 사랑을 싣고. 약간은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 재밌게 해주실지 기대합니다. ペン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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